Chrome DevTools Revolutions 2013 in Korean

이 글은 HTML5Rocks의 Chrome DevTools Revolutions 2013을 번역한 글입니다.

Introduction #

웹 애플리케이션의 복잡도와 기능 증가와 함께 Chrome DevTools도 같이 커졌다. Paul Irish이 이와 관련해서 구글 I/O 2013에서 Chrome DevTools Revolutions 2013라는 발표를 했다. 웹 앱을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방법을 혁신할 수 있는 DevTools의 최신 기능을 볼 수 있다.

파울의 발표를 못봤다면 위에있는 동영상을 보자.(기다릴테니 보고오삼.) 아니면 다음 기능 목록으로 건너뛰자.

  • 개발용 코드 에디터로 DevTools의 Workspaces를 사용하자.
  • Sass를 사용한다면, DevTools에서 Sass(.scss) 파일을 라이브 에디팅하는 기능에 주목하자. 변경사항이 즉시 페이지에 반영된다.
  • 기존에도 안드로이드용 크롬의 페이지를 원격으로 디버깅할 수 있기는 했지만, 이제 ADB extension이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연결을 담당한다. 그리고 Reverse port forwarding로 안드로이드 장비에서 여러분의 개발 머신의 localhost로 쉽게 연결하자.
  • 성능은 항상 웹 앱의 주요 관심사다. 그래서 DevTools은 병목현상 추적을 돕는 몇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CPU 프로파일링을 위한 Flame Chart 시각화, 렌더링 관련 성능 문제와 사용 메모리을 디버깅하기 위한 몇가지 새로운 도구를 제공한다. 이 기능들은 크롬 stable 버전 28부터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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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 a Simple Client-side MVC App With RequireJS in Korean

이 글은 @verekia 씨가 작성한 Build a simple client-side MVC app with RequireJS를 허락을 받아 번역한 글입니다.

웹 개발자라면 흔히 파일 하나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코드가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수정하기가 정말 어려워지죠. 이런 문제의 해결하기 위해서 코드를 여러 파일로 쪼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script 태그가 많아지고 다른 파일에서 정의한 함수를 조회하기 위한 글로벌 변수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글로벌 네임스페이스는 지저분해지고, 추가한 js 파일들의 HTTP 요청이 네트워크 대역폭을 차지해서 정작 해당 페이지는 로딩이 느려집니다.

이런 일을 겪었다면 프런트 앤드 코드를 뭔가 다른 방법으로 관리해야 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자바스크립트가 수천 라인이 넘는 대형 사이즈의 웹 앱을 제작해야 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유지보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스크립트 로더가 바로 이를 위한 새로운 기법입니다. 스크립트 로더들은 웹에서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여기서는 그중에서도 RequireJS라는 라이브러리를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단계별로 따라 하는 튜토리얼을 통해서 RequireJS 기반의 간단한 MVC(Model – View – Controller) 앱 제작법을 배울 겁니다. 스크립트 로더에 대한 사전 지식은 필요 없습니다. 이제 기초부터 살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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